Alumni
GMTians After Graduation
어떤 선배를 찾으셔도, 반드시 계십니다.
금융, 컨설팅, 대기업, 법조계를 포함하여 국내외 각계각층의 직군에서 600명 이상의
Alumni 선배님들이 재직하고 계십니다. GMTian들은 선배님들로부터 P-Track을 통한 진로 조언
이외에도 Resume 첨삭, 인턴십 기회 제공, Office Visit 등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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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s
파이낸스 커리어 바이블 / 이혁재 (2009년 5월)
금융권 진출의 성공적인 시작과 완성, The Finance Career Bible
현재 최상위권 국내 및 외국계 금융회사에 종사하고 있는 현업들과의 방대한 인터뷰를 통해 일에 대한 정보와 지식, 실전 사례들을 들려줍니다. 국내 및 외국계 투자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사모펀드에 대한 상세한 업무 및 역할을 소개하고, 해당 금융 부서의 하루 일과와 모간스탠리, 제이피모간 등 현업 인터뷰를 통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파이낸스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는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회계, 재무, 경제에서 가장 필요한 내용들을 설명하고, 이론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지식들을 수록했습니다.
“금융권에 진출하고 싶었지만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고민하던 나에게 한줄기 빛처럼 내려온, 말 그대로 바이블과 같은 책”
9월은 잔인한 달 / 이동진 외 GMT (2012년 8월)
강모정, 김현진, 박병선, 이예나, 이지혁, 임진환, 정재훈, 홍예희, 홍용석
취업이 꿈이 되어버린 대학생 들에게
만물이 풍성해지는 수확의 계절인 9월에 취업 등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피폐해지는 것을 공감하고 그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9월은 잔인한 달은 전략 컨설팅, 투자은행, 대기업, 외국계 기업, 공기업, 대학원, 벤처 기업 등에 종사하는 선배들이 들려주는 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어떤 꿈을 꾸었으며, 왜 그 일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대학생들이 미래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얄팍한 취업 준비서가 아닌 진심이 담긴 책”
퇴사준비생의 도쿄 / 이동진 최경희 김주은 민세훈 (2017년 7월)
누구나, 언젠가, 한번쯤 퇴사준비생이 된다
퇴사준비생에게 필요한 건 ‘담력’이 아니라 ‘실력’이다. 취업과 마찬가지로 퇴사에도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회사의 브랜드, 시스템 등에 기댄 실력이 아니라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하기 위한 진짜 실력 말이다. 그 중에서도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출발점이다. 이 필수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선진 도시를 들여다볼 것을 제안한다.
도쿄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선진 도시에서는 차별적인 콘셉트, 틀을 깨는 사업 모델, 번뜩이는 운영방식 등, 남다른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를 고민하고 실력을 키우려는 퇴사준비생들을 위해 도쿄로 떠났다. 도쿄는 트렌드뿐 아니라 업의 본질에 대한 고민,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해석, 깊이를 만드는 장인정신 등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과 시차가 없지만 전통과 미래를 넘나들며 시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기에 가까운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도쿄를 여행하며 찾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도쿄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도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퇴사준비생의 런던 / 이동진 최경희 김주은 민세훈 (2018년 9월)
'퇴사준비생의 도쿄'는 크리에이티브가 넘치는 도시에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여행을 하며 퇴사 이후에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기 위한 콘텐츠이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출간 이후, 주요 서점의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이고, 한국경제신문 선정 올해의 경제경영서 BEST 10에 선정되는 등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뿐 아니라 '퇴사준비생의 도쿄'는 퇴사, 여행, 벤치마킹에 대한 관점을 바꿔놓으며,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그 후, 미래를 찾아 도쿄로 떠났던 퇴사준비생의 여행이 다음 도시인 런던으로 이어진다. 두 번째 도시를 런던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퇴사준비생의 도쿄'와 마찬가지로 '퇴사준비생의 런던'은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가치들을 발견하기 위해서 런던이 트렌드를 이끄는 방식보다는 과거를 재해석하는 방식에 주목했다.
'퇴사준비생의 런던'에서는 2만 원짜리 책을 200만 원에 파는 서점인 '골즈보로 북스', 요일마다 가격이 달라지는 레스토랑인 '밥 밥 리카드', 주류 판매 면허가 필요 없는 술집인 'B.Y.O.C.', 3D보다 더 입체적인 영화관인 '시크릿 시네마', 정가보다 싼 헌책이 없는 헌책방인 '피터 해링턴' 등 기존의 것들을 재해석하여 진부한 것을 진보적으로 만든 매장들을 소개한다. 사례들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거나, 업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게 하거나, 기존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 이동진 최경희 김주은 민세훈 (2019년 10월)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다면? 여행에서 생각의 재료를 찾아보자!
『퇴사준비생의 도쿄』, 『퇴사준비생의 런던』 등 베스트 셀러를 연이어 선보였던 트래블코드가 이번엔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하나의 업종에 주목했다.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는 식음료 업을 중심으로 홍콩, 타이베이, 상하이,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6개 도시에서 발견한 생각의 틀을 깨는 매장 12곳을 소개한다.
오리지널 레시피 없이 미쉐린 스타를 단 샌프란시스코의 레스토랑 '인 시투'에서는 남의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편집의 기술을, 바텐더가 없는 타이베이의 칵테일 바 '드래프트 랜드'에서는 업의 핵심을 버림으로써 얻은 혁신을, 신장개업을 달마다 하는 홍콩의 레스토랑 '테이스트 키친'에서는 임대업과 컨설팅업의 경계를 허무는 업의 진화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외식의 미래를 담은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는 식음료 업계 관계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기획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기획자는 세상이 기대하는 새로움을 선보이기 위해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은' 상황에 처하는 것이 기본값이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휴식이나 관광이 아니라 생각의 재료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제안하는 것이다. 식음료 업종은 생각의 재료를 찾기 위한 소재인 셈이다.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를 읽으면서 6개 도시 12곳의 매장을 여행하다보면, 새로운 생각이 차오를 것이다.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 / 이동진 (2020년 7월)
우연이 끼어들 여지가 선물해 준 여행의 발견
여행의 묘미를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계획한 일정을 숙제하듯 소화할 때가 아니라, 뜻밖의 상황을 느닷없이 마주칠 때다. 예정에 없었던 대화, 있는 지도 몰랐던 공간, 상상하지 못했던 제품, 경험하기 어려웠던 현상, 기대하지 않았던 디테일 등이 여행의 가치를 높여준다. 그래서 여행을 할 때 계획을 세우는 건 중요하지만, 우연이 끼어들 여지를 남겨둘 필요도 있다.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은 여행에서 우연이 끼어들 여지가 선물해 준 생각지도 못한 생각들에 대한 기록이자, 계획할 수 없었기에 더 소중한 여행의 발견이다.
여행 에세이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은 여행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는 여행 문화를 선도했던 베스트셀러 〈퇴사준비생의 도쿄〉, 〈퇴사준비생의 런던〉,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등의 대표 저자 이동진이 도쿄, 타이베이, 발리, 런던,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를 취재하면서 우연히 마주친 생각들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해외 도시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저자가 여행을 하는 관점을 따라가다 보면 내일이 기다리는 일상을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